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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모바일 뱅킹은 어려워”…빅뱅 멤버들이 밝힌 의외의 일상

읽는 시간 약 3분

빅뱅 지드래곤이 의외의 금융 생활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활동과는 달리 스마트폰을 이용한 은행 업무에는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22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키오스크와 모바일 뱅킹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드래곤은 자신은 모바일을 이용한 은행 업무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재산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지드래곤은 직접 은행을 방문해 직원과 상담하는 방식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사람과 직접 대화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는 취지였다.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의 재산 규모에 관한 이야기도 농담처럼 등장했다. 일각에서 지드래곤의 재산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개인 재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대성 역시 은행 업무를 볼 때 상담원과 직접 이야기하는 편이 편하다고 밝혀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다소 의외로 느껴질 만한 모습이었다.

한편 빅뱅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음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신곡 ‘BiiiG’를 공개하면서 팬들과 다시 만났으며, 이는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음악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일정은 19개 도시, 33회 공연 규모로 계획돼 있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글로벌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스타로 활동하는 지드래곤이 일상에서는 모바일 뱅킹을 어려워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날 방송은 음악 외적인 그의 소소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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