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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행안부가 문제” 작심 발언…고향사랑기부제 직접 써보고 불편함 지적

읽는 시간 약 3분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공무원 출신 크리에이터 김선태 주무관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은 불편한 경험을 공개하며 행정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로그인부터 본인 인증, 거주지 확인까지 이어지는 여러 절차를 체험한 뒤 “참여를 더 쉽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용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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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홍보 영상에서 나온 솔직한 반응

김선태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인제를 방문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하던 중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 했고, 예상보다 복잡한 절차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기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휴대전화 본인 인증은 물론 거주지 확인 등 여러 단계를 차례로 거쳐야 했습니다.

“실무를 안 해봐서 그렇다”

절차를 마친 뒤 김선태는 행정 시스템을 향해 직설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게 정부가 문제다. 행안부가 문제”라고 말하며 현장 경험이 부족한 정책 설계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책상에서만 만들면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단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서비스는 제공 기관의 편의보다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현장 경험이 만든 문제의식

김선태는 오랫동안 지방자치단체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행정 현장을 경험해 온 인물입니다.

이번에는 공무원이 아닌 일반 이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본 뒤 느낀 불편함을 공개했고, 이러한 경험이 온라인에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복잡한 인증 절차를 겪어본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은 “실제 사용자의 시선을 잘 짚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내린 인제 : 네이버 블로그

최근 논란에 대해서는 웃음으로 넘겨

영상에는 김선태를 둘러싼 최근 논란도 잠시 언급됐습니다.

인제군 관계자가 사과 영상 이후 어려움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고 웃으며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인제 시내와 관광지를 둘러보며 홍보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인제 체험에는 “정말 재밌다”

김선태는 인제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상보다 활기찬 시내 풍경에 놀랐다고 말하며 “정말 재밌다”는 표현으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지역 음식과 특산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온라인 반응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반응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많았습니다.

  • 인증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한 경우가 있다.
  • 실제 이용자 입장에서 한 지적이라 설득력이 있다.
  • 행정 서비스도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일부에서는 보안과 거주지 확인 절차가 필요한 이유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며 다양한 시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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