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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업 재개 효과? 닷새 만에 매출 437억…이전보다 2.9배 증가

읽는 시간 약 2분

영업을 다시 시작한 홈플러스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재개장 이후 5일 동안 4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 중단 이전보다 약 2.9배 높은 실적을 냈다.

매출뿐 아니라 고객 방문도 크게 늘어나면서 정상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닷새간 매출 437억 원 기록

홈플러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Home is Back’ 행사 기간 동안 총 43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 중단 전인 7월 2일부터 6일까지 같은 기간의 매출 150억 원과 비교하면 287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평균 매출은 30억 원에서 87억 원 수준으로 크게 뛰었다.

영업 재개 전후 매출 비교

구분영업 중단 전영업 재개 후
5일 매출150억 원437억 원
일평균 매출30억 원87억 원
증가 규모약 2.9배

고객 방문도 크게 늘었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 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영업 중단 이전에는 하루 평균 약 13만 8천 명이 방문했지만, 재개장 이후에는 하루 평균 약 24만 명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증가율은 약 74%에 달한다.

회사가 주목한 부분은 ‘지속성’

홈플러스는 이번 실적이 하루 반짝 효과가 아니라 닷새 동안 꾸준히 이어졌다는 점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다.

회사는 단기간의 매출만으로 완전한 정상화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회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고 있다.

회복 배경으로 고객·협력사·직원 꼽아

홈플러스는 이번 성과가 고객뿐 아니라 협력사와 현장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상품 공급을 지원한 협력사와 재개장 이후 매장 운영을 이어간 직원들의 역할이 빠른 매출 회복에 힘이 됐다는 입장이다.

또한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신뢰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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